2022. 3. 7. 23:18

왜 제목이 고함쟁이 엄마일까?

왜 이 책을 보며 엄마인 나자신을 바라보게 되나?
왜 엄마들은 소리를 지르게 되나?
왜 산산조각 난 펭귄을 보며 '마음'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나?

왜 딸은 이 책을 좋아하나?
왜 엄마가 조각난 아이를 찾아서 꿰매는 장면이 좋다고 할까?
왜 성장통은 아픈가?
나를 산산조각 나게 한 경험을 떠올려보나?

왜 미안해 라는 엄마의 말에 뭉클한가?
왜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내 사과를 쿨하게 기꺼이 받아주나?
왜 나는 반면 그러하지 못한가?
왜 아이에게 사랑을 배우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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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지혜로운보라